'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정명근 화성시장, 주민 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렸습니다.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 해양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전곡항 일원에서는 바다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이번 주 일요일까지 사흘간 '화성 뱃놀이 축제도' 열립니다.
이번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콘셉트로 해양도시로서의 매력을 돋보일 수 있는 요트·보트·유람선 등 해상 승선 체험과 펀 보트, 수상자전거 등 해양 레저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과 문화 행사가 운영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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